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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지 기자] 니트를 추운 날씨에만 입는 스웨터쯤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큰 착각이다.
올여름 몸에 편안하게 맞으면서도 자연스러운 멋을 연출 할 수 있는 니트가 새로운 섬머룩으로 각광받고 있다.
여름 니트는 발랄한 쇼츠를 매치하면 볼륨감 있으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와이드 팬츠, 라피아 소재의 모자, 컨버스 백과 함계 스타일링하면 고급스러운 리조트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이탈리아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파비아나 필리피에서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니트로 도심에서는 물론 휴가지에서 우아한 리조트룩을 연출할 수 있는 섬머 쿨 니트를 출시했다.
파비아나 필리피의 섬머 니트는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면 원사를 이용하여 굵고 성글게 짜여져 가볍고 촉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또한 인티언 핑크 계열의 여성스러운 컬러와 경쾌한 느낌의 짧은 니트탑 스타일로 베이지 계열의 와이드 팬츠와 매치하거나 저지 원피스 위에 자연스럽게 걸치기만 해도 멋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제공: 파비아나 필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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