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글로벌 수퍼모델 미란다 커의 화보가 공개됐다. 섹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한 패션 매거진의 섬머 스페셜 표지를 장식한 것.
그는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평소 한국식 찜질방 마니아로 알려져 있는 미란다 커는 1주일에 한 번은 찜질방에 가려고 노력한다며 “찜질방에서 때 미는 걸 가장 좋아하고 찬물에 들어갔다 뜨거운 물에 들어가기를 반복하면 혈액 순환에 도움이 돼요”라고 전하며 코라인 뷰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한국의 전통적인 궁과 지방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도 관심이 많다는 그는 다음 방한 때는 한국 여성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가지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사랑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미란다커의 화보는 엘르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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