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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배우 황인영이 손가락 부상으로 위기를 맞았다.
6월21일 방송될 MBC ‘파이널 어드벤처’에서는 태국에서 진행된 치열할 레이스에서 첫 번째 탈락 팀을 결정짓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해당 녹화에서 황인영은 태국 남부의 맹그로브 숲에서 묶여있던 카누를 풀려다 칼에 손을 찔리는 부상을 입었다. 생각보다 심각한 상처에 그는 할 수 없이 이본을 남겨둔 채 레이스 도중 병원으로 향했다.
실제 병원 관계자와 제작진은 황인영의 상태에 심각성을 느끼고 치료 후 레이스를 중단하라고 권유했을 정도였다고.
한편 황인영의 부상 이야기와 첫 탈락 팀이 과연 누가 될 것인지는 21일 밤 9시30분에 방송되는 MBC ‘파이널 어드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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