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의 촬영장 미공개 사진들이 공개됐다.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 이하늬, 남보라 등 '상어'의 팀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늘 웃음으로 촬영장을 밝게 빛나게 하며 명연기를 펼치고 있다. 한여름 더위와 빡빡한 촬영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촬영장에서 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상어'를 잘 만들어 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이들은 서로 눈빛만으로도 딱딱 맞는 연기 호흡과 늘 웃음꽃 피어나는 촬영장 분위기로 즐겁게 촬영을 하고 있다는 후문.
배우들의 연령대가 비슷하여 실제 친구, 가족보다도 더 가까워 보이는 친밀감을 드러내고 있다. 촬영장의 스태프들 역시 이런 배우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행복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특히 김남길과 하석진은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데 가장 큰 주역들. 두 사람과 함께하는 장면에서는 특히 웃음이 절로 나는 촬영장이 된다. 가벼운 농담 한마디로도 촬영장 분위기를 초토화시키는 웃음폭탄이 만들어지며 분위기가 밝아진다고.
연일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늘 즐겁게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 '상어' 팀은 "시청자 여러분을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그 어느 때보다 전 스태프, 배우가 똘똘 뭉쳐 하나가 되어 촬영하고 있다. 여러분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해우(손예진)가 이수(김남길)가 살아 있음을 알게 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더욱 궁금증을 가져온 드라마 '상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에넥스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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