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비스트 용준형과 배우 하연수가 키스신을 찍었다.
6월21일 방송될 tvN·Mnet '몬스타'에서는 윤설찬(용준형)과 민세이(하연수)의 일촉즉발 키스가 그려진다.
이날 칼라바는 오케스트라 동아리 올포원과 음악배틀을 준비하며 연습실을 찾아 헤매던 중, 정선우(강하늘)네 집에 모여 연습을 하게 된다. 윤설찬은 자신의 끊임없는 질투와 애정공세에도 불구, 마음을 읽지 못하는 세이에게 답답함을 느낀다.
이런 윤설찬이 폭발해 세이에게 "내가 그렇게 남자로 안 보여? 그래?"라고 몰아붙인다. 다그침과 동시에 세이에게 키스를 하려 다가서는 설찬의 도발로 방송에 대한 기다림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알콩달콩, 티격태격을 오가며 예측불가한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던 윤설찬과 민세이였기에 키스도발 장면은 시청자들을 더욱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몬스타'는 상처받은 10대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하며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12부작 뮤직드라마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9시50분.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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