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정세진 웨딩드레스 사진이 공개됐다.
6월21일 KBS 정세진 아나운서(40)는 서울 압구정동 성당에서 11살 연하 은행원 김유겸 씨과 결혼식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세진 아나운서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불혹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의 동안외모와 슬림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정세진의 신랑은 정세진과 같은 연세대 동문으로 두 사람은 백양로 가요제 출신 음악 모임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다. 정세진 신랑 김유겸 씨는 KBS 오디션 프로그램 '내 마지막 오디션'에 출연한 김승겸의 동생이다.
한편 정세진은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1999년부터 2006년까지 'KBS 9시 뉴스' 앵커로 활약했다. 현재 KBS 1FM '노래의 날개 위에', 1TV '한국 현대사 증언', 'TV 자서전'에 출연 중이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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