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뽀빠이’ 이상용이 MBC ‘일밤-진짜 사나이’ 내레이션에 도전했다.
6월23일 방송될 ‘진짜 사나이’에는 90년대 ‘우정의 무대’를 통해 군인들의 희노애락을 함께했던 이상용이 목소리 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또다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군대 버라이어티의 원조 격인 ‘우정의 무대’ MC로 활약했던 그와 2013년 현대판 ‘우정의 무대’라 해도 과언이 아닌 리얼 입대 버라이어티 ‘진짜 사나이’의 만남에 팬들의 기대가 높다.
ROTC 장교 출신으로 각종 군인 행사에 참여하는 등 군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이상용은 이번 내레이션 녹음을 마친 뒤 “‘진짜 사나이’ 방송 잘 지켜보고 있다. 병사들의 노고가 느껴진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좋은 방송 만들어 달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고.
한편 이상용의 목소리로 전달될 ‘진짜 사나이’ 유격 훈련 그 두 번째 이야기는 23일 오후 4시55분 방송되는 MBC ‘일밤’에서 공개된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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