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심이영 글씨체가 공개돼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6월23일 배우 심이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마지막 방송.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홍주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행복했어요. 모두들 보고 싶을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이영은 한 손에 대본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대본보다 작은 얼굴과 커다란 눈망울로 깜찍한 표정을 선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해당 사진은 MBC ‘백년의 유산’ 마지막회 대본 위에 쓴 심이영의 손글씨가 포착돼 더욱 보는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는 얼굴만큼 예쁜 글씨체로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감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통해 심이영 글씨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진짜 홍주를 보내줘야 하는 건가?”, “심이영 글씨체마저 매력이 넘치는 듯”, “심이영 글씨체도 얼굴도 귀엽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이영은 23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당돌한 재벌 며느리 마홍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통쾌감을 선사했으며, 이후 29일부터는 SBS ‘결혼의 여신’ 남미라 역으로 새로운 연기변신을 선보일 전망이다. (사진출처: 심이영 미투데이,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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