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보미 신체 비밀이 밝혀져 화제다.
6월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는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와 그의 아버지가 함께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보미의 아버지는 딸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한 아빠능력고사를 치렀고, 이 과정에서 “(딸이) 숨기고 싶어 하는 신체 비밀”을 묻는 항목에 “없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보미는 자신이 직접 ‘다리 알’이 고민이라고 털어놔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태권도를 해서 다리 근육이 많이 발달했다. 그래서 상체보다 하체가 더 두껍다”고 설명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이를 경청하던 MC 규현은 “내가 슬쩍 봤을 땐 다리 알이 없었다”고 위로했고, 박미선은 그의 말에 “언제 그렇게 또 봤냐”며 놀려 함께한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보미 신체 비밀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뭔가 망언 같다”, “보미 신체 비밀이 다리 알? 그 정도 알은 누구나 있어요”, “보미 신체 비밀 폭로에 앞으로 계속 다리만 볼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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