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뷰티] 찾았다 피부미남! 가로수길 男의 피부비결 엿보기

입력 2013-06-25 09:26  


[김재영 기자] 패션피플이 모이는 거리인 만큼 신사동 가로수 길에는 멋진 남자들도 많다. 그중 먼 곳에서도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남자들이 있다.

데님 혹은 댄디로 스타일링을 완성한 그들은 개성 넘치는 완벽한 스타일링은 물론 매끈한 피부결로 자꾸 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의 소유자들이다. 각자 자신만의 노하우로 피부까지 완벽하게 관리하는 이 남자들.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완벽남들의 완벽한 스타일링과 매끈한 피부 비결은 뭘까. 그들을 멋있게 만드는 비결을 탐구해봤다.

▶ 까맣고 매끈한 피부를 가진 미남 김성기 (28, 바리스타)


우연히 들린 신사동의 카페에서 구리빛 피부의 훈남을 발견했다. 185cm는 훌쩍 넘을 것 같은 키로 우월한 외모를 자랑한 그는 스타일리시한 남자의 전형인 화이트 상의와 블루데님을 매치했다.

특히 까무잡잡하지만 잡티없는 피부결이 화이트 슬리브리스 셔츠와 완벽한 조합을 이뤄 훈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얼굴에도 모공이 거의 없는 매끈함이 돋보여 특유의 피부비결에 대한 궁금증을 낳게 했다.

Grooming TIP
매끈하게 태닝된 피부를 소유한 그는 평소 비비크림을 바르는 것을 습관화해 까맣지만 탄력있는 피부결을 유지한다.

▶ 백인 특유의 형광등 피부가 돋보이는 얀 (26, DJ)


신사동 가로수길은 언제나 패션피플이 넘쳐나지만 외국인인 그는 그들 사이에서 빛이 났다. 외국 남자답게 잘생긴 외모도 한몫했지만 뛰어난 패션 감각과 하얀 피부도 눈길을 끄는 매력 포인트. 그는 화이트 블루 체크가 믹스된 상의에 와인 컬러의 팬츠, 백팩, 로퍼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백인 특유의 흰 피부톤에 잡티와 모공 없는 하얀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경을 쓰고 나온 듯 광이 나는 수분이 가득 함유된 느낌의 피부결이 전체 룩에 매력을 더하며 가로수 길을 빛내줬다.

Grooming TIP
희고 깨끗한 피부 톤은 백인 특유의 유전적인 요인이다. 말끔한 피부를 만들기위해 소 스킨 케어에 신경을 쓴다.

▶ 뽀송뽀송 풋풋한 피부결의 소유자 정하영 (23, 학생)


요즘 남자들도 여자 못지않게 매끈한 피부를 소유한 이들이 많아 눈길을 끌고 있다. 신사동 가로수 길에서 만난 그는 소년과 성인의 경계에 있는 듯 하얗고 매끈한 피부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이트 블루 셔츠에 화이트 팬츠를 착용한 그는 베이지 클러치백과 블랙 샌들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의 피부는 남자지만 마치 아기피부처럼 매끈하고 뽀송뽀송한 것이 포인트. 스킨케어만으로 촉촉해 보이는 느낌이 인상 깊다.

Grooming TIP
외출 시 잊지 않고 선크림을 바르는 그는 외출 후에는 세안에도 신경을 써 하얀 피부결을 유지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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