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선혁이 자신의 인생철학을 털어놨다.
6월24일 C채널 '최일도의 힐링토크 회복'에 출연한 김선혁이 자신의 인생에 대한 철학과 꿈을 이야기해 큰 감동을 전했다. 김선혁은 서울대 박사 출신 아버지, 유명 요리연구 어머니를 둔 대표적인 '엄친아'다.
김선혁은 서울대 대학원에서 해양학 교수를 꿈꾸며 바다를 연구하다 불현듯 배우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이에 작품 오디션을 보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최근 김선혁은 MBC 미니시리즈 '불의 여신 정이' 호위무사 역할을 맡으며 제주도에서 무더위를 이기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그는 "처음에는 배역이 작아서 고민을 많이 하기도 했지만, 연기에는 작은 역도 없고 큰 역할도 없다는 소신대로 최선을 다하며 욕심을 버리고 배역에 빠져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일도의 힐링토크 회복'은 매주 월, 화요일 오전 10시30분에 케이블채널과 IPTV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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