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나쁜 언니 포스, 지숙 향해 주먹을? "나누며 살자~"

입력 2013-06-26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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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고우리-리지 나쁜 언니 포스 사진이 화제다.

6월24일 걸그룹 레인보우의 고우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인기가요’에서 무서운 언니 놀이. 나누며 살자. 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설정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리는 애프터스쿨의 리지와 함께 무서운 언니로 분해 레인보우 김지숙을 협박하는 듯한 상황을 연출했다.

고우리는 손바닥을 내밀며 돈을 달라는 듯한 포즈를 취했고, 리지는 험악한 표정으로 곧 때릴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지숙은 두 손을 모으고 겁을 먹은 듯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완벽한 설정뿐 아니라 세 사람은 핫팬츠에 배꼽이 훤히 드러나는 짧은 상의로 우월한 몸매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우리-리지 나쁜 언니 포스 사진에 네티즌들은 “표정이 실감 난다”, “고우리-리지 나쁜 언니 포스, 제대로네”, “고우리-리지 나쁜 언니 포스? 둘에겐 돈 뺏겨도 별로 기분 안 나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고우리 트위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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