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패셔니스타라는 말은 이제 그만, 배우로 불러주세요”

입력 2013-06-25 13:00  


[임수아 기자]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서 차예련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차예련은 독보적인 몸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남자들의 로망이라 불리는 셔츠 차림에 아찔하게 고개를 내리며 그녀만의 섹시함을 과시한 것. 다른 컷에서는 침대보로 몸을 감싸는 등 과감한 노출을 보여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차예련은 “패셔니스타 이미지로 각광 받는 것이 싫었다”며 “배부른 소리로 들리겠지만 배우로서는 안 좋다. 연예인이 아니라 배우가 되고 싶은 꿈을 간직하고 있고 평생 연기할거다”라고 밝히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차예련의 섹시미가 담긴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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