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이창훈 가족 공개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진행된 SBS ‘좋은 아침’ 녹화에서 배우 이창훈은 16살 연하의 아내와 44살에 얻은 사랑스러운 딸 이효주 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창훈은 당시 26세였던 아내와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한 사연과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어느새 부부사이가 소원해져 결국엔 각방까지 쓰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또한 늦깎이 아빠 이창훈은 5살 딸 효주를 위해 손수 간식을 만들어 주는 등으로 딸바보 면모를 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창훈 가족 공개에 네티즌들은 “아내가 진짜 미인인 듯”, “이창훈 가족 공개해서 봤더니 딸 진짜 귀엽다. 딸바보 될만하네”, “이창훈 가족 공개, 진짜 화목해 보인다”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창훈과 그의 가족이 함께하는 SBS ‘좋은 아침’은 26일 오전 9시1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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