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6월25일 열린 영화 ‘감시자들’의 VIP 시사회 자리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들이 총출동했다. 패셔니스타로도 유명한 이들은 커플룩 역시 감각 있게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이천희와 전혜진,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블랙앤화이트 커플룩을 선택해 비슷한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천희와 권상우는 티셔츠에 블랙 팬츠로 같은 아이템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전혜진과 손태영 역시 의상부터 슈즈까지 올블랙룩으로 닮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반면 유지태와 김효진은 모델 출신다운 바디 프로포션을 뽐내며 리조트룩으로도 활용 가능한 섬머룩을 연출했다. 유지태는 공식석상에서 줄곧 보여준 셔츠에 데님패션을 선택했으며 김효진은 화려한 패턴의 H라인 원피스를 입어 커플룩을 완성했다.
한편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준호 출연의 영화 ‘감시자들’은 특수조직 감시반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며 7월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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