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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선 기자] 배우 도지한이 화보를 통해 여심을 사로잡는 눈빛을 선보였다.
그는 이번 촬영에서 지금까지 선보였던 반듯한 꽃미남 청년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 도지한은 조각을 빚어놓은 듯한 남성적인 선이 도드라지는 포즈와 함께 부드러운 눈빛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클래식한 리젠트 스타일을 선보인 그는 1930년대 런던을 시작으로 제임스딘, 엘비스 프레슬리 등으로 대표되는 단정하면서도 마초적인 남성의 모습을 표현했다.
화이트 셔츠 단 한 벌의 의상을 입고도 애틋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한 그는 청년과 남자 사이의 오묘한 매력을 발산했다는 평이다. 특히 무언가에 매료된 듯 아련한 표정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스텝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도지한은 9월 방송되는 tvN 드라마 ‘빠스껫 볼’에서 일제 강점기 굴곡진 인생을 거쳐 올림픽 8강의 주역으로 활약하는 농구 스타 강산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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