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최필립 공식 사과가 계속 화제다.
6월26일 오전, 최필립은 자신의 트위터에 "방송시청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경솔하게 글을 올렸습니다.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25일 SBS '현장 21'은 자유로운 외출부터 음주, 안마시술소 출입까지 현직 연예병사의 허술한 군 복무실태에 대해서 밀착 취재한 '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 편을 보도했다.
이에 최필립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현장21' 제작진을 비난하며 연예병사를 옹호하는 듯한 글을 올렸고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글이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일이 자꾸 커지자 그는 해당 글을 곧바로 삭제했지만 이미 논란은 가중된 상황이었다. 이후 최필립은 소속사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으며 논란이 됐던 트위터를 통해서도 직접 사과했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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