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레이싱팀 인치바이인치를 응원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다음달 2일까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exentire.korea)를 방문해 인치바이인치팀 소속 고명진, 이동훈, 박용희 선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70명에게 7월 6~7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슈퍼레이스 3전 초대권을 증정한다. 20명에게는 선수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골드티켓 2매와 선수 친필 사인이 담긴 기념 티셔츠가 주어지고, 나머지 50명에게는 경기관람 일반권 2매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7월3일 발표된다.
한편,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인치바이인치 레이싱팀은 올해 인기 여성 카레이서 고명진 선수의 입단으로 연예인 레이서 이동훈, 감독 겸 선수 박용희 등과 3인 체제를 이뤄 GT클래스와 N9000클래스에 참가하고 있다. 지난 9일 상해에서 치러진 한-중 친선경기에서는 소속팀 이동훈 선수가 국내 레이서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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