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조직위원회가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D-100일 기념행사를 오는 29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6일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민과 동호인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선 전국 스피드 자전거대회, 서킷 달리기대회, 유치원․초등생 사생대회 등 참가형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슈퍼카 시범 레이싱 및 택시타임, BMX 자전거 묘기단 시범, 현장 그래피티 시연, 경품추첨 등도 마련됐다. 행사 참가는 무료다.
참가 희망자는 전국 스피드 자전거대회(www.thebike.co.kr, 032-322-3379), 서킷달리기대회(cafe.daum.net/f1-run, cafe.naver.com/f1run, 061-244-8729), 사생대회(미술협회 목포지부 홈페이지 www.mokpoart.co.kr) 등 접수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F1대회 조직위원회(www.koreangp.kr, 061-288-5146)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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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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