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배우 이연희가 중성적인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6월26일 종영한 MBC ‘구가의 서’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이연희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중성적인 매력을 연출한 것.
이번 화보에서 이연희는 여성미와 남성미를 모두 가진 앤드로지너스 즉 중성적인 매력의 아이콘을 콘셉트로 진행돼 순수함과 도발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표현하는 데에 집중했다.
이에 블랙 컬러의 튜브 톱 드레스와 턱시도가 연상되는 깔끔하게 테일러링된 슬리브리스 재킷, 페플럼이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와 쇼츠등을 연출하며 남성과 여성 사이의 경계를 넘나들었다.
특히 백발에 가까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그는 패션 화보임에도 모델 못지 않은 프로포션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포즈를 선보여 촬영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배우 이연희의 이중적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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