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악동뮤지션 봉사활동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6월25일 가수 션은 자신의 트위터에 “악동뮤지션 찬혁이, 수현이와 함께 신망애 재활원에 봉사를 왔다. 장애인분들 직업재활 작업을 돕는데 손이 빨라 두각을 보인 수현이, 말도 없이 일에 빠진 찬혁이, 악동뮤지션이 왔다는 자체만으로도 기뻐하시는 신망애 가족분들. 모두 행복했습니다”라는 봉사활동 후기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찬혁, 수현아~ 오늘같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뮤지션이 되길 기도할게. 악동뮤지션 파이팅”이라고 덧붙이며 관련 사진 두 장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션은 악동뮤지션과 함께 한 재활원 건물을 배경으로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세 사람은 봉사활동에 걸맞은 편안한 차림에 운동화를 신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악동뮤지션은 장난기 많은 10대답게 코믹한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악동뮤지션 봉사활동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완전 호감!”, “션, 악동뮤지션 봉사활동? 진짜 훈훈하다”, “악동뮤지션 봉사활동 모습 보니 잘 되는 사람은 이유가 다 있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션 트위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김성오, 특공대 출신 고백 "'진짜 사나이' 출연은…"
▶ '은밀위대' 이현우 CL 극찬 "2NE1 좋아하는데 실제로 보니.."
▶ [인터뷰] 박기웅, 무한도전 나온 기타 "훈 작가님한테 빌렸죠"
▶ [인터뷰] 박기웅, 시커먼 남자 셋 김수현과 이현우? "남중-남고의 느낌"
▶ [인터뷰] 오지호, 김혜수-전혜빈과 러브라인… 하지만 '돌아와요 정유미?'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