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이경규 ‘나 혼자 산다’ 등장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6월28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가 익숙한 무지개 회원들이 함께하는 1박 2일 공동체 생활 적응기 ‘제1회 무지개 워크샵’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워크샵 일정 중 하나로 ‘인생 선배와의 대화’시간이 진행됐고, 특별히 개그맨 이경규가 방문해 촌철살인 돌직구 강의를 펼쳤다고.
이경규는 본격적인 강의에 앞서 무지개 회원들과의 인연을 회상했고, 특히 같은 대학 후배였던 이성재를 향해 “예전에 인사하는 이성재가 연출팀 스태프인 줄 알고 오해했었다”는 말로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이경규는 “방송을 재밌게 보고 있다”며 예능 33년 고수다운 날카로운 분석으로 멤버들을 긴장케 했고, 예능 선배이자 인생 선배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경규‘나 혼자 산다’ 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믿고 보는 이경규!” “이경규 ‘나 혼자 산다’ 등장? 어떤 조언 해줬을지 궁금하다” “이경규 ‘나 혼자 산다’ 등장 소식에 벌써 방송 기대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경규의 특별한 강의가 포함된 무지개 회원들의 ‘제1회 무지개 워크샵’그 두 번째 이야기는 28일 밤 11시2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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