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만삭화보, 야외에서 하려다 전날 과음해서 집에서… '훈훈'

입력 2013-06-29 13:55  


[윤혜영 기자] 하하 별 만삭화보가 공개됐다.

6월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7월 출산을 앞둔 가수 하하와 별 부부의 만삭 화보가 전파를 탔다.

사진 속에는 하하와 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하하는 별 옆에서 배를 만지며 뱃속 아이를 향해 사랑스런 눈빛을 보내거나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에서 하하는 "화보까지는 아니고 35주가 가장 예쁘다고 해서 드림이(태명) 선물로 추억을 찍은 것"이라며 "원래는 야외에서 하기로 했는데 전날 과음해서 집에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함께 있을 때 배 트지 말라고 오일 발라주고, 동화책 읽어주는 정도밖에 못 해준다. 아내 별이 혼자 진통을 느끼니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미안하다. 진통이 오면 뱃속의 아기에게 '왜 그래'라고 호통 치는 정도"라며 별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나에게 이런 기적 같은 축복을 줘서 고맙다. 아이에게 멋진 아빠가 되도록 잘할 것이다. 당신에게도 잘할 것이다. 고맙고 사랑한다"며 영상 편지를 전했다.

하하 별 만삭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별 만삭화보, 행복해보인다", "별 순산하기를", "하하 별 만삭화보, 하하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해 11월30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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