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로이킴이 최근 불거진 열애설과 관련해 심경을 고백했다.
6월2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 4U '로이킴 정준영의 친한친구'(이하 '친한친구')에서 로이킴이 배우 박수진과 열애설이 불거진 당일, 생방송에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정준영은 "하루는 24시간입니다. 얼마나 힘들었느냐, 지쳤느냐에 따라 느끼는 시간이 다르다"면서 로이킴에게 "어떤 하루였냐"고 물었다. 로이킴은 "확실한 것은 굉장히 길었던 하루였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정준영이 열애설에 대해 언급하자 로이킴은 "놀랍거나 걱정하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제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 노력하겠다. 음악하고 '친한친구', 정준영 씨에게 더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로이킴과 박수진이 4개월째 연인사이를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호감을 갖고 몇 번 만난 것은 사실이나 지금은 만나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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