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구지성이 남성 월간지 맥심 7월호 화보 모델로 등장했다. 6월20일 개봉한 19세 공포 스릴러 영화 ‘꼭두각시’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화제가 된 그가 맥심과의 촬영으로 간만에 화보 나들이에 나선 것.
지고지순한 청순녀가 최면을 통해 팜므파탈로 변해가는 과정을 담은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붉은 슬립 원피스와 미니 드레스로 우월한 S라인 몸매를 뽐냈다. 자유자재로 섹시 포즈를 선보이는 그녀의 자태에 남자 스태프들은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구지성은 “영화에서 섹시하면서도 광기 어린 캐릭터 연기를 하다 보니 한동안 많이 우울했다”며 “최면 장면을 찍는 중 실제로 최면에 걸려 NG를 내기도 했으며 가위에 눌려 머리맡에 가위를 두고 잤다”고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구지성의 고품격 섹시 화보 외에도 공서영 아나운서의 커버 화보와 LA다저스의 거포 류현진, 스눕 라이언으로 돌아온 스눕 독 밀착 취재까지 맥심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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