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김영훈이 8kg을 감량했다.
6월28일 김영훈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영훈이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출연 이후 이미지 변신을 위해 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김영훈은 현재 출연 중인 SBS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에서 이한서 역을 소화하기 위해 체중을 감량한 것.
소속사 측은 "김영훈은 바쁜 촬영 현장 분위기에도 역할 몰입도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며 "극 중 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영훈은 체중 감량 덕분에 시청자들에게 극 중 냉혈하고 강한 인상의 한서 역할에 "딱 맞다"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한편 '못난이 주의보'는 매주 월~금 오후 7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빨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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