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홍진영 해수욕장 인증샷이 화제다.
6월29일 트로트가수 홍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해수욕장에서 그냥 노래만 부르고 간다는 게 서운해요. 날씨도 짱. 물놀이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많은 인파가 모여 있는 백사장을 손으로 가리키며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행사를 위해 해수욕장을 찾은 그와 달리 사람들은 물속에서 더위를 식히며 놀고 있어 홍진영은 이렇게 애교 섞인 투정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또한 그는 원숄더 미니원피스로 아찔한 쇄골라인과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홍진영 해수욕장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운 날씨에 혼자 공연이라니… 안쓰럽다”, “홍진영 해수욕장으로 휴가 한 번 다녀오시길”, “홍진영 해수욕장 인증샷? 뭔가 행사의 여왕답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홍진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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