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박은지 2년 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6월30일 방송인 박은지는 자신의 블로그에 “기상캐스터할 때 ‘나도 꽃’에 카메오한 것 기억하시려나? MBC 드라마 ‘나도 꽃’에서 청담동 사모님으로 나왔어요. 이지아 씨랑 싸우는 역할이었는데 지금이랑 느낌이 많이 다르죠? 살이 한 3~4kg 차이 날 것 같아요”라는 설명과 함께 당시 드라마 출연분을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2년 전 박은지는 지금보다 통통한 볼살에 좀 더 성숙해 보이는 외모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형사 역의 이지아와 대립하며 카리스마 있는 청담동 사모님 포스를 자아내 보는 이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MBC 메인뉴스 기상캐스터로 7년간 활동해 온 박은지는 이번 사진에서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남다른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은지 2년 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2년 전보다 3~4kg가 빠졌다고? 나는…”, “박은지 2년 전 모습, 지금이랑 별 차이 없네”, “박은지 2년 전 모습 보니 왜 미녀 기상캐스터라 불렸는지 알 것도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는 현재 방송중인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에서 맹활약 중이다. (사진출처: MBC ‘나도 꽃’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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