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영화 '감시자들'의 주연배우 한효주, 이준호가 MBC 라디오 '푸른밤, 정엽입니다'에 출연, 7월2일 화요일 자정 청취자들과 유쾌한 만남을 가진다.
영화 속에서 감시반 팀원이자 선후배 관계로 완벽한 팀플레이를 보여준 한효주와 이준호는 라디오에서도 환상의 호흡을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푸른밤, 정엽입니다'의 게스트 출연은 보통 1,2부만 진행되는 것에 반해 한효주, 이준호는 자정부터 1시간 30분 동안 '감시자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더불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고조시킨다.
특히 이번 방송은 '감시자들'의 컨셉에 맞춰 '감시해 주세요'라는 컨셉으로 꾸며져 한효주와 이준호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두 배우를 감시해 온 DJ 정엽이 3개의 사건파일을 구성, 한효주와 이준호, 그리고 영화 '감시자들'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들이 오고 갈 예정이다.
서로에 대한 첫 인상과 촬영을 하면서 알게 된 의외의 모습 등 두 배우가 직접 이야기하는 '감시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확인할 수 있는 방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팽팽한 긴장감의 추적과 대결, 서울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볼거리 등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완성도를 갖춘 웰메이드한 범죄 액션 영화로 기대를 뜨겁게 고조시키고 있는 '감시자들'은 이전에 없었던 소재를 바탕으로 감시 전문가들의 긴장감 넘치는 세계를 담아낸 신선하고 새로운 영화로 7월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영화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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