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전미선 복고패션에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7월1일 배우 전미선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은 도도, 시크한 김선미~ 선미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궁금하면 오늘도 본방 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선은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물방울 무늬 블라우스에 하늘로 솟은 스카프 그리고 잠자리 안경 등으로 80년대 느낌을 물씬 자아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미선은 여기에 붉은색 립스틱을 더하며 개성 넘치는 복고풍 패션을 완성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미선 복고패션 셀카에 네티즌들은 “선미에게 대체 무슨 일이?”, “전미선 복고패션, 촌스럽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드네”, “전미선 복고패션, 진짜 잘 어울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미선은 KBS2 드라마 ‘일말의 순정’에서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 김선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전미선 미투데이,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이병헌에게 '레드: 더 레전드'가 뜻깊은 이유 (종합)
▶ 한기원-한기웅, '정법' 출연 희망 "정글 가고 싶어 죽겠어요"
▶ [인터뷰] 김태희 "가장 힘들었던 장면? 유아인과 빗속 키스신
▶ [인터뷰] 이현우, 리해랑-리해진 형제설? "설마 훈작가님이 시즌2에…" <!-- sns 보내기 -->
▶ [인터뷰] 박기웅, 시커먼 남자 셋 김수현과 이현우? "남중-남고의 느낌"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