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강호동 키 굴욕에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7월2일 방송될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광주 쌍촌동과 예체능 팀의 마지막 볼링 대결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는 특별히 배구선수 김요환이 깜짝 등장해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광주 쌍촌동 출신인 그는 대전 구자철에 이어 광주전 시볼 주자로 나서 방송에 함께하게 된 것.
김요한은 훈훈한 외모로 등장부터 관중과 선수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이후 큰 키로 182cm나 되는 강호동에게 ‘꼬꼬마 굴욕’을 안기기도 했다. 훤칠한 김요한 옆에 선 강호동은 한순간에 꼬마로 변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우리동네 예체능’ 볼링 전국편 세 번째 시볼 주자로 나서게 된 김요한 선수는 시볼에 앞서 “볼링 경험이 3~4번밖에 없다”며 “(볼링) 실력은 미숙하지만 운동선수답게 스트라이크를 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동 키 굴욕 모습에 네티즌들은 “강호동이 귀여워 보이다니…”, “강호동 키 굴욕, 뭔가 고목나무의 매미 같다”, “강호동 키 굴욕? 진짜 키 2m의 위엄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호동의 꼬꼬마 굴욕은 7월2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KBS2 ‘우리동네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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