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모토라드코리아는 지난 29~30일 충북 단양군 의풍분교 오토캠핑장에서 신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BMW모토라드 캠핑투어 2013'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BMW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안전한 라이딩과 함께 캠핑을 즐기는 모터사이클 레저문화로, 최근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이 참여했다. 150여 명의 소비자와 가족, 친구, 연인 등이 다양한 이벤트와 캠핑을 즐겼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존'과 와인족욕 체험공간, 야외 사진전 등을 마련해 인기를 끌었다. 긴급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BMW 모토라드 '모바일 라운지'도 선보였다.
한편, BMW코리아미래재단은 경품행사를 벌여 BMW 모터스포츠 텐트, 미니 베이비 레이서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증정했다. 참가비 수익은 전액 미래재단에 기부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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