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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빽가 깁스 인증샷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7월2일 그룹 코요태의 멤버 빽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괜찮아요. 워낙 회복력이 좋으니까”라는 글과 함께 깁스한 다리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1년 6개월 만에 새 앨범이 나오는데 속상하긴 하지만 컴백에 지장 없도록 잘 회복하고 올 여름 코요태가 무더위 따위 아주 그냥 박살을 내줄게요”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앞서 빽가는 29일 한 행사장에서 암전상태인 무대에 오르던 중 발을 잘못 디뎌 조명 장치와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이에 그는 정강이뼈에 금이 가 오른쪽 무릎 아래를 깁스로 고정했으며 이 상태로 2주 정도를 보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빽가 깁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른 나으시길”, “빽가 깁스? 가뜩이나 더운데 고생이 많네”, “엄청 걱정했는데 그나마 빽가 깁스 사진 보니 안심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빽가가 속한 그룹 코요태는 이달 말 컴백을 목표로 새 음반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빽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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