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노민우 민아 나쁜손이 포착됐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달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홀리' VIP시사회에서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함께한 가수 겸 배우 노민우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민아의 어깨를 감싸 안은 노민우의 '나쁜손'이 네티즌들의 매의 눈에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노민우는 영화 '홀리'로 스크린에 첫 데뷔한 걸스데이 민아를 응원하기 위해 시사회를 찾아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
노민우 민아 나쁜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민우 민아 의외의 친분이다", "노민우 민아 나쁜손 질투나네", "노민우 민아 나쁜손이라니? 저게 바로 매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노민우는 7월1일 '아이콘'이라는 이름으로 첫번째 싱글앨범 ICONIC OH DISCO 'ROCKSTAR'를 발표했으며 뮤지션으로 변신, 조만간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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