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6월27일 최고의 남자를 가리는 2013 쿨가이 선발대회에서 박칼린 뮤지컬 감독의 지휘 아래 대회 참가자들이 리바이스 청바지를 입고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리바이스 청바지와 하얀 티셔츠를 입고 런웨이에 등장한 27명 참가자들이 음악에 맞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들은 입고 있던 리바이스 청바지를 찢으며 멋진 몸매를 자랑하는 공연을 연출했다.
이날 박칼린 감독이 함께하며 대회 이전부터 주목을 받았던 리바이스 퍼포먼스는 쿨가이들의 섹시한 안무와 의상으로 각자의 개성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쿨가이들이 착용한 청바지는 리바이스 제품들로 참가자들은 라이트한 워싱부터 짙은 인디고 워싱까지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핏의 청바지를 입고 등장해 터프하고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들이 착용한 ‘쿨진’은 일반 아웃도어에 사용되는 쿨맥스 소재를 사용해 흡속습건 기능을 갖춰 여름철 데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리바이스 관계자는 “꿈과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쿨가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리바이스가 이번 대회에 함께 하게 됐다”라며 “이번 리바이스 퍼포먼스가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리바이스 브랜드 정신과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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