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터뷰] 깨지지 않는 기록, 아마란스 방문판매 ‘월 1억 매출 달성’의 주인공

입력 2013-07-04 10:27   수정 2013-07-04 10:28


[박진진 기자/사진 정영란 기자] 방문판매가 서서히 오름세로 성장하고 있다. 

화장품에 대한 부정적인 논란이 언론에 노출되고, 무분별하게 출시되는 신제품이 뷰티 업계에 포화상태를 만들어내면서 소비자들의 믿음을 저하시켰다.

이에 신뢰할 수 있는 유통망인 뷰티 카운셀러를 찾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방문 판매 특성상 화장품을 구매하면서 전문가와 1:1 상담이나 지속적인 피부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마란스 대표 뷰티카운셀러인 단미지사 차은숙 지사장. 전문 뷰티 카운셀러로 활약하며 월 1억 매출 달성 기록을 세운 장본인이다. 화장품 판매 의지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정감가는 대화를 이끌어내며 아름다움을 알린 것이 월 1억 매출의 가장 큰 비결이라고.  

실제 뷰티 카운셀러가 되어 고객을 만나면서부터 자기 자신을 가꾸기 시작했다. 뷰티전문가로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음은 물론이다. 대단한 열정을 뽐내고 있는 차은숙 지사장을 직접 만났다. 

Q. 뷰티 카운셀러가 된 배경, 이유는?
아는 지인으로부터 수 년간 함께 일해보자는 제의를 받았다. 더 이상 거절이 힘들어 회사를 알아보기로 하고 아마란스를 방문했다. 회사 소개를 받는 중 회사 운영진의 경영 마인드와 운영 방법에 대한 내용에서 감명을 받아 처음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Q. 고객을 대하는 나만의 비법이 있다면?
특별한 비법이라기보다 나 자신이 이 곳에서 제 2의 인생을 탄탄하게 준비해왔다. 전문인으로 당당하게 사는 모습을 고객들에게 보여주었다. 누구의 아내나 엄마가 아닌 한 여자로 자신을 가꿔야하는 이유를 여러 각도로 이해시키기 시작했다. 특히 자신을 찾을 수 있게, 사고의 전환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두고 고객을 대했던 것이 커다란 비법이 아닐까.

Q. 1억 매출 달성, 어떻게 이루었나?
“다른 카운셀러는 어떻게 하면 고객이 하나라도 더 구매할까를 생각하는데 지사장님은 화장품을 판매할 생각이 없는 것 같다” 고객들이 나에게 주로 하는 말이다. 

뷰티 카운셀러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직업이다. 이윤을 가장 큰 목적으로 생각한다면 오히려 화를 입기 마련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고객과 많은 대화를 하고 피부 미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함께 고민한다. 좋은 화장품을 권유해주고 피부에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함께 지켜보고 기뻐해주는 것이야 말로 진짜 비결이 아닐까.    

Q. 여름철 나만의 피부 관리법이 있다면?
모공의 깊은 곳까지 깨끗하고 청결하게 해 주는 세안은 필수다. 4계절 중 가장 피부가 지치기 쉬운 계절이라 철저한 영양 공급까지 더해주고 있다. 

사실 여름철 수시로 흐르는 땀을 소홀히 하는 이들이 많다. 당시에는 잘 모르지만 찬 바람이 불어올 때 쯤이면 피부 노화가 심각한 상태에 이른 것을 느끼게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에는 더욱 꼼꼼한 피부 관리가 병행되어야 하며 선크림을 항시 발라주는 것이 좋다. 

Q. 아마란스는 주부들이 타겟이다. 현재, 주부 고객들의 가장 큰 피부 고민은 무엇인가?
여자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각종 스트레스, 주변 환경 등으로 인해 열이 오르내린다. 피부 혈색에까지 영향을 끼쳐 검붉은 색으로 변한다. 게다가 나이가 들면서 축 쳐진 피부와 주름을 가장 큰 고민으로 꼽는다. 
 
Q. 최근 가장 많이 추천하고 있는 화장품이 있다면?
피부 관리와 더불어 몸이 건강해야 피부도 좋아진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올바른 관리 방법을 몰라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아마란스에서는 해독과 순환, 에너지 공급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는 ‘별진본’이라는 기능 식품과 함께 피부에 에너지를 공급해주고 탄력과 함께 미백을 확실하게 책임져주는 다양한 종류의 뷰티 제품을 통해 고객의 피부 건강을 책임지고있다.

Q. 실제, 뷰티 카운셀러가 사용하는 화장품이 궁금하다.


아마란스 화장품은 단순히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체질을 분석해 원인부터 바로잡은 ‘바르는 성형 화장품’이라 해도 부족하지 않다. 세포를 부활시켜주는 ‘셀 엑티베이터’와 잡티를 지워주는 태반을 아침마다 복용하고, 태반으로 만들어진 ‘PP크림’을 발라 나이를 되돌리고 있다. 

Q. 뷰티카운셀러가 여성유망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취직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뷰티카운셀러라는 직업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피부를 치료해주고 그들이 자신감을 얻게 도와주는 보람찬 일인 것 같다. 이 직업에서 성공하기 위해 조건이 필요하기보다는 본인 스스로의 장점들을 활용해 자신있게 상담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다. 올바른 마음가짐이 함께한다면 어떠한 사회생활에 부딪혀도 성공하지 않을까.

대학교에 다니면서 학업을 통해 스펙을 쌓아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면 이제는 자기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한다. 이에 뷰티카운셀러는 사회를 선도하는 신(新)여성으로 거듭날 수 있는 가장 좋은 직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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