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애정행각, 이젠 대놓고?… 달달한 모습에 김준현 '버럭'

입력 2013-07-02 19:50  


[김민선 기자] 장윤정 도경완 커플이 공개적으로 애정행각을 펼쳤다.

7월1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개인적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김종국을 대신해 도경완 아나운서가 일일 MC로 함께했다.

이날 김준현은 장윤정 도경완 커플을 바라보며 “아주 둘이 다 해먹는다”고 놀려댔고, 이에 장윤정 “사실 (도경완과) 함께 하는 게 좀 불편하다”고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후 장윤정은 둘이 있을 때와 달리 말 잘 하는 도경완의 모습이 낯설다고 설명했고, 김준현은 “그럼 둘만 있을 때의 모습을 보여 달라. 여기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고”라며 둘의 애정행각을 부추겼다.

갑작스러운 주문에 민망한 장윤정은 어쩔 줄 몰라 하며 몸부림쳤고, 그와 달리 도경완은 “준비되셨어요? 시원하게 한 번 할까요”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두 손을 맞잡은 두 사람은 ‘스기스기 달스기’와 ‘꼬기’라는 애칭으로 서로를 불렀고, 둘의 애정행각에 김준현은 “웃음이 나오느냐?”며 심술을 부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 도경완 커플의 애칭 ‘달스기’와 ‘꼬기’는 과거 SBS ‘힐링캠프’를 통해 ‘달콤한 스타 자기’와 ‘꼬마 자기’의 준말로 밝혀진 바 있다.

장윤정 도경완 애정행각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진짜 잘 어울린다”, “장윤정 도경완 애정행각 보니 깨소금 냄새가 여기까지 나는 듯”, “장윤정 도경완 애정행각, 둘 다 참 귀엽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커플은 6월28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센터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KBS2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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