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6월30일 일본 오쿠보에 위치한 멀티펑션홀에서 유럽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의 가방 패션쇼가 열렸다. K-팝 아이돌 음악과 패션이 만나는 새로운 개념의 페스티발 패션쇼로 2회의 걸친 오프닝 쇼를 통해 가방 라인 런칭쇼를 선보였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신오쿠보 k-컬렉션 홍보대사 홍지연, 오세인 미스인터콘티넨탈 후보자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하면서 각광을 받았다. 또한 안소니앤테스 전속모델 겸 배우지망생 조영서가 감각적인 워킹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로 일본인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안소니앤테스는 디자인바이이태리를 지향하는 토털 패션브랜드다. 최근 미국, 영국, 프랑스 등에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는 이베이 아마존의 티타늄셀러 미국법인 바이바이 365(buybuy365)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국 시장에 신수지 가방 라인을 론칭했다.
의상, 주얼리, 액세서리 등 감각 있는 스타일링을 통해 패셔니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신수지 선수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화려한 색감과 과감한 장식의 올 여름 트렌드를 반영한 ‘잇백’으로 벌써부터 일본의 관련 업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 여름 패션 아이콘으로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인다. 올 봄, 여름 전세계 트렌드인 스트라이프 무늬 의상과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미디엄 사이즈로 의외의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며 섬머 룩으로 멋스러운 실루엣을 선사한다. (사진제공: 안소니앤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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