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흑조와 백조로 변신한 유리-윤아, 주얼리 화보 공개

입력 2013-07-03 14:40  


[곽민선 기자] 소녀시대 유리와 윤아가 화보를 통해 흑조, 백조로 변신했다.

두 사람은 서울 강남의 한 부띠끄 호텔에서 진행된 주얼리 화보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건강한 매력의 유리는 섹시한 흑조로 청순한 매력의 윤아는 우아한 백조의 모습으로 변신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유리와 윤아가 착용한 주얼리는 불가리의 비제로원 콜렉션으로 두 사람의 매력을 한껏 어필한 럭셔리 주얼리 화보를 완성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리는 “1년 반 전쯤 기타를 사놓고 집 안에 모셔놓기만 했는데 극 중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장면이 있어 열심히 연습 중이다”라고 전하며 촬영 중인 영화 ‘노브레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건강 회복이 우선이라는 윤아는 차기작에 대한 질문에 “지금까지는 캔디형 캐릭터를 많이 했는데 영화 ‘엽기적인 그녀’처럼 캐릭터가 뚜렷한 역할을 해보고 싶어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의 각기 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하이컷 105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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