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늘씬한 각선미로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각광받는 에프엑스의 빅토리아와 포미닛의 현아가 같은 운동화를 착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아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100회 특집에서 레터링 프린트가 돋보이는 블랙 핫팬츠에 귀여운 프린팅의 티셔츠를 매치해 펑키하면서도 강렬한 올블랙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독특한 굽이 포인트인 플랫폼 스니커즈로 귀여움을 더하며 늘씬한 각선미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반면 각선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는 MBC 뮤직 ‘어메이징 에프엑스’에서 떠난 뉴질랜드 여행에서 편안한 야상점퍼에 롤업한 데님 팬츠을 매치해 편안한 여행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여기에 현아와 같은 플랫폼 스니커즈로 편안해보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냈다.
현아와 빅토리아가 착용해 화제가 되고 있는 스니커즈는 컨버스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기존 컨버스 형태에 블랙 스트라이프가 더해진 플랫폼을 가미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빅토리아 패션 완전 내 스타일”, “현아는 뭘 신어도 각선미가 예술이네”, “현아 진짜 귀엽다”, “현아랑 빅토리아 둘 다 다리라인 예술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MBC 뮤직 ‘어메이징 에프엑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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