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청순한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한효주가 정우성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효주는 7월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두구두구두구! ‘감시자들’ 대 개봉! 드디어 오픈날입니다. 여러분 많이많이 보러와주세요! 감시하겠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정우성과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개제했다.
사진 속 한효주는 화이트 셔츠에 시계와 팔찌를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정우성은 이너 없이 깔끔한 화이트 재킷에 목걸이를 매치해 심플하면서 섹시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정우성은 평소 신사같이 중후한 이미지 대신 카메라에 메롱을 하는 것 같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남선녀가 한 자리에 모여있네”, “한효주 미모에 점점 물이 오르는 듯”, “정우성 정말 섹시하다”, “영화 감시자들 재밌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우성과 한효주가 출연한 영화 ‘감시자들’은 자신의 정채를 숨긴 채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추적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로 7월3일 개봉한다.
(사진출처: 한효주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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