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서장훈 무한도전 출연 소식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MBC ‘무한도전-병문안’ 특집 녹화는 각각 목 디스크 수술과 탈장 수술로 자리를 비운 정준하, 정형돈을 대신해 래퍼 데프콘과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함께했다.
실제 7월6일 방송될 ‘무한도전’ 337회 예고 영상에는 병원에 입원해 있는 정준하와 정형돈을 찾아 격려를 아끼지 않는 무도 멤버들의 모습과 이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로고로 얼굴을 가린 채 열심히 게임에 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후에 두 사람이 데프콘과 서장훈 선수로 확인됐으며, 몇 차례 출연한 바 있는 데프콘과 달리 서장훈은 사실상 첫 ‘무한도전’ 출연이라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데프콘 서장훈 무한도전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뭔가 의외의 조합인 듯”, “서장훈 무한도전 출연? 런닝맨 보니 예능감 뛰어난 것 같던데… 기대된다”, “데프콘 서장훈 무한도전 출연? 무조건 본방사수”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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