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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자기야 촬영중단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7월4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직접 만든 음식을 먹고 배탈이나 몸져누운 장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손준호는 정성을 담아 손수 요리한 음식을 장인에게 대접했다. 그러나 장인은 식사 후 내내 안색이 좋지 않았고 결국엔 촬영 중 아무 말 없이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실제로 손준호의 장인이 열이 나고 아파서 촬영을 중단했다. 5시간 동안 기다린 후에야 장인의 컨디션이 괜찮아져 촬영을 재게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자기야 촬영중단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준호 진짜 당황했겠네”, “자기야 촬영중단? 대체 뭘 만든 거야”, “자기야 촬영중단 이유가… 장인은 지금 괜찮으시려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인이 아팠던 이유와 아픈 장인을 위해 애쓰는 손준호의 모습은 5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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