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김지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7월5일 한 매체는 배우 김지수 측근의 말을 빌려 "최근 김지수가 16세 연하 남자친구 로이킴과 1년 4개월 만에 헤어졌다. 얼마 안 됐다"고 보도했다. 김지수와 로이킴은 약 1~2주 전에 결별했다고.
앞서 김지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던 남자친구 로이킴의 사진을 삭제하고 힘든 심경을 나타내는 듯한 글을 게재해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김지수와 로이킴은 장거리 연애를 했지만, 최근 자주 만나지 못하면서 사이가 소원해졌다. 또한 두 사람의 성격차이와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감이 결별 이유로 알려졌다.
김지수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수 결별 안타깝다" "예쁜 커플이었는데 씁쓸하다" "김지수 결별, 슬프겠지만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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