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미래재단이 여름방학동안 주니어 캠퍼스에 참여할 고등학생 자원봉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BMW에 따르면 주니어 캠퍼스는 어린이 과학교육을 위해 도입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을 직접 방문해 자동차 속 과학원리를 친환경 기술과 지속가능한 에너지원 등으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미래재단 설립 2주년을 기념해 마련했다. 수도권 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중 진행한다. 자원봉사에 지원한 학생들은 주니어 캠퍼스 1일 교사로 참여해 체험활동을 돕는다. 재단은 5시간의 봉사활동 확인서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8월23일까지 미래재단 주니어 캠퍼스 홈페이지(www.juniorcampus.co.kr)의 교육일정을 확인한 후 봉사날짜 및 방문기관명과 함께 봉사 신청자 이름과 학년, 학교와 연락처 등의 정보를 기입하고 미래재단 대표 이메일(future@bmw.co.kr)로 보내면 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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