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효연 전화연결, 이상형 목소리에… "방송 그만둬도 여한 없다"

입력 2013-07-09 11:49  


[김민선 기자] 샘 해밍턴 효연 전화연결 내용이 화제다.

7월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함께한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은 소녀시대 효연과 깜짝 전화연결에 몹시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소녀시대 효연이 이상형이다. 꼭 한번 만나고 싶다”라고 간절히 말했던 샘 해밍턴은 효연과 전화연결이 되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다른 가수는 다 필요 없다. 방송을 그만둬도 여한이 없다”며 효연을 향한 일편단심 마음을 고백했다.

진심을 전해 들은 효연은 “오빠~ 사랑해요”라는 애교 가득한 멘트로 화답하며 샘 해밍턴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샘 해밍턴 효연 전화연결에 네티즌들은 “샘도 삼촌팬이었구나”, “샘 해밍턴 효연 전화연결 내용 보니 샘이 정말 효연을 좋아한다는 게 느껴진다”, “샘 해밍턴 효연 전화연결 내용 들었는데 진짜 둘 다 귀요미들인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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