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최유창 역을 맡아 이보영과 윤상현이 사건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든든한 조력자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최성준이 찜질방 패션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성준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9회에서 윤상현과의 재회 신을 위해 촬영 준비를 하던 중 찜질방 패션으로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엘리트 사무원으로 등장하며 매회 훈훈한 비주얼과 돋보이는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여온 최성준은 사진 속에서는 찜질방 특유의 옷과 양머리로 다소 친근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찜질방의 대표간식 구운 달걀을 먹으며 대본 외우기에 열중인 모습이 인상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찜질방 옷을 입어도 훈남 포스는 여전하네”, “양머리 완전 귀엽다”,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인가”, “요새 최성준한테 반할 것 같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반전을 거듭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인 19.7%를 경신하고 수목극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사진제공: 디딤오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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