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하하 별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7월9일 방송인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드림이(태명)가 지금 저를 보고 웃네요. 저 아빠 됐어요. 예정일보다 일주일 먼저 나온 효자 아들 드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우리 아내 고은이. 작고 조그마한 아이가 이 악물고 낑낑거리는데, 그 씩씩함과 용감함에 감동해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고 아내 별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더불어 하하는 "어머니란 이름으로 살아가시는 모든 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는 말로 아빠가 된 기분을 만끽했다.
하하 별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별 득남 축하해요" "예쁜 천사가 탄생했겠네요" "하하 별 득남, 귀여운 아들이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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