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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하연수가 기자간담회에서 혼혈 의혹에 대해 속 시원히 해명했다.
7월9일 서울 여의도 IFC몰 Mpub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tvN 뮤직드라마 '몬스타' 기자간담회에 하연수가 참석했다.
이날 하연수는 '혼혈이 아니냐'는 질문에 "고향인 부산에서 앨범을 본 적이 있는데 고조할아버지도 100% 한국인이 맞았다. 어머니는 광주 출신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부모님도 살짝 이국적인 외모이신데 내가 그 부분만 모아 태어나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하연수 기자간담회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연수 기자간담회에서 속 시원히 해명!" "참 이국적이게 생겼다" "하연수 기자간담회, 인형 같은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연수는 '몬스타'에서 민세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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