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스트 난시용 “흔들리는 순간을 잡아라!” ② 3D 영화 관람
[박진진 기자] 3D 영화 개봉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들어 3D 영화를 상영하는 디지털 상영관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관객수도 상당수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안경을 착용하는 이들에게 3D 안경은 난감 그 자체다.
특히 난시가 있는 이들은 난시가 제대로 교정되지 않으면 사물의 경계가 명확히 보이지 않아 눈의 피로를 쉽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안경을 쉽게 포기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안경 위에 3D 안경을 쓰는 것은 쉽지 않은 일.
요즘에는 안경 착용자들을 위해 안경 위에 3D 안경을 걸 수 있는 고리가 만들어져 편리하지만 좀 더 나은 대안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게다가 이성과의 두근거리는 영화 데이트라면 멋지게 3D 안경을 착용하고픈 마음은 더욱 큰 것이 사실.
3D 영화 관람에서 난시의 난점은 비주얼 측면에서만 그치지 않는다. 3D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입체적인 영상으로 몰입도를 높이는 것. 난시 때문에 스피디한 화면 전개와 다이내믹한 영상이 흐릿한 시야에 자극을 줘 오히려 집중을 어렵게 한다면, 일반 영화의 두 배에 가까운 3D 영화 티켓이 아깝게만 느껴질 수 있다.
3D 영화 관람에 갈팡질팡하고 있다면 선명하게 난시 잡는 난시렌즈 착용을 시도해보자.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난시용은 편안한 착용감과 선명한 시력교정을 필요로 하는 난시 소비자를 위한 콘택트렌즈로 매 순간 선명한 시야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무엇보다 역동적이고 빠른 화면 전환이 많은 3D 영화에도 눈의 피로 걱정 없이 영화에 집중할 수 있다.
특히 오토 포커스(Auto Focus) 기술로 흔들림에도 빠르게 난시 축을 교정해 또렷하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고, 미국 FDA승인 기준 자외선 차단 2등급(UVB 95%, UVA 70% 이상 차단)으로 실내에도 노출되어 있는 생활 자외선까지 차단해준다. 이외에도 렌즈에 다량의 습윤인자를 포함시키는 라크리온TM 기술을 접목시켜 자칫 건조할 수 있는 영화관 내에서도 촉촉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시켜준다.
평소 3D 영화를 볼 때 위와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다면 간편한 난시 자가 테스트를 해보는 것도 좋다. 난시가 의심된다면 안전문가를 찾아 정확한 시력 검사를 받아 보고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웹사이트와 아큐브® 모바일 사이트에서 무료시험착용 서비스를 신청해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어지럽고 재미없고 비싸기만 해서 투덜댔던 3D 영화, 이제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난시용으로 눈의 피로 걱정 없이 선명하게 즐기고 3D 안경으로 울렁증 없이 스크린 속으로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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